섬노루귀 - 창간호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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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노루귀 - 창간호

한국하이쿠연맹 편집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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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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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79-11-967969-2-1(03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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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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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상세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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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본 서는 여는 구(5자), 가운데 구(7자), 닫는 구(5자)로 극히 제한적이고 절제된 형식을 띠며 봄, 여름, 가을, 겨울이라는 계절 변화를 관찰하여 상징적이고 간접적인 표현으로 간결성을 중시하는 한국하이쿠 작품집이다. 한국하이쿠는 버림의 미학이자 독자에게 다양하고 풍부한 서정을 불러일으키는 채움의 미학이라 할 수 있다. 본 서에는 한글 미학을 기반으로 한국하이쿠 창작 활동을 통해 자연과 공존하며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에 기여하는 실천과 노력을 고스란히 담아내었다. 한국하이쿠는 아이, 어른, 남녀를 불문하고 예컨대, 자연, 사랑, 인간관계, 삶의 순간 등의 다양한 주제나 감정을 표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하나의 작품을 두고서 다양한 감상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디지털 세대의 청소년들에게는 삶의 다양한 측면을 이해하고 공감하고 서정을 통한 창의성과 예술적 감각을 증진시킬 수 있으며 나아가 간결하고 아름다운 표현을 통해 문학적 언어의 미학을 체험하고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법을 배울 수 있도록 했다. 무엇보다도 한국하이쿠 작품을 영어와 일본어로 번역하여 세계와 더 넓은 소통이 가능하도록 했다.
목차
● 이사장 인사말
● 추천사 『섬노루귀』 창간에 즈음하여
● 추천사 한국하이쿠, 서정의 날개를 달다
● 여는 구
● 봄 구
● 여름 구
● 가을 구
● 겨울 구
● 무계절 구
● 닫는 구
● 한국하이쿠 목요강좌 안내
● 한국하이쿠연맹 정관
● 한국하이쿠작가 등단신청 및 심사규정
● 색인
저자소개
안수현・김수성 외 35명의 학생, 직장인, 주부, 자영업자 등이 참여하였으며 주요 저자는 다음과 같다.

안수현
일본 고전문학을 전공했으며 한국과 일본의 미학적 계통을 비교 연구하여 아름다움의 원형을 규명하고 있는 미학자이다. 부산가톨릭대학교 인문학연구소 연구위원으로 재직 중이며 한국하이쿠연맹 사무총장을 맡고 있다. 우리나라와 일본의 정형시 시조와 와카 그리고 하이쿠에 보이는 미의식을 추적하여 차이와 수용, 대립과 공존의 시각에서 양국을 관통하는 미적 원형을 추적하고 있다. 한국하이쿠작가로서 활동 중이다.

김수성
일본학을 전공했으며 근대 일본 식문화를 주제로 하여 식문화의 시대적 변천사와 식의 사회화 및 구조화를 밝히고 있는 식문화 학자이다. 부산외국어대학교 초빙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국하이쿠연맹 사무처장을 맡고 있으며 한국하이쿠작가로서 활동 중이다.
요약·본문
─<추천사 『섬노루귀』 창간에 즈음하여> 중에서─
한국하이쿠연맹 작품집 『섬노루귀』 는 작가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함께 호흡하며 자유롭게 삶의 진솔한 순간들을 포착한 흥미로운 작품이 많습니다. 재일한국인사회의 모든 구성원들이 참여할 수 있는 문학공간이라 생각합니다. 저희 민단에서도 ‘MINDAN문화상’을 제정하여 「효도」 「시」 「그림」 「우리 마을 보급표어(ウリマル普及標語)」 등 4개 부문으로 나누어 매년 시상하고 있습니다. 한국하이쿠가 교포 청소년 인성 교육에 관한 학습자료로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여러 방면에서 고민하겠습니다.

─<추천사 한국하이쿠, 서정의 날개를 달다> 중에서─
한국하이쿠라 함은 다소 생소하게 여기고 계신 분도 적지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하이쿠 형식은 일본에서 비롯되었지만 지역성을 넘어 오늘날 글로벌 시대는 형식보다 내용을 중시하며, 특수성보다는 보편성을 공유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본 서에는 201개의 한국하이쿠작품이 봄, 여름, 가을, 겨울, 무계절으로 구분하여 수록되어 있다.

─<봄 구>중에서─
꽃망울 틔운
홍매화 향을 실어
봄이 오려나
-김수성-

Blossoming buds
Carrying the scent of red plum blossoms
Will spring come
-KIM SUSEONG-

梅蕾
芳しきかな
春来たり
-金秀聲-

─<가을 구>중에서─
깊은 산 여울
골짜기 소리되어
붉게 물드네
-안수현-

The deep mountain stream
Becoming the sound of the valley
Turning red
-AN SOOHYUN-

せせらぎの
谷の流れも
染まりしは
-安修賢-
서평
본서는 한국하이쿠 창작을 통해 한글 미학의 지평을 넓혀 국적, 문화, 역사, 사상의 장벽을 넘어 자연과 공존하며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에 기여하고자 하는 뜻있는 작품집이라 할 수 있다. 한국하이쿠라 함은 다소 생소하게 여기고 계신 분도 적지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하이쿠 형식은 일본에서 비롯되었으나 이를 일본문학이라고 규정하는 것은 시대에 뒤떨어진 발상이다. 오히려 지역성을 넘어 오늘날에는 형식보다 내용을 중시하며, 특수성보다는 보편성을 공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예컨대 일본에서 구입해 온 그릇에 우리의 김치를 담는다고 생각해 보자. 이 경우 일본 '기무치'로 생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그릇은 단지 그릇일 뿐이고 양식 또한 양식일 뿐이다. 김치 자체에는 가해지는 영향력은 전혀 없고 그 어떤 변형과 변질도 일어나지 않는다. 오히려 일본의 그릇과 한국의 김치가 만나서 더 풍미가 더해질 수 있다. 하이쿠라는 형식을 빌어 여기에 아름다운 한글로 우리의 서정叙情을 담아낸 한국 문화와 전통이 살아있는 우리 문학이라는 것을 거듭 강조하고 싶다. 그동안 침묵해 온 한국하이쿠를 새롭게 인식하고 『섬노루귀』를 통해 소홀했던 한글 미학의 서정에 날개를 달아야 할 때가 왔다고 생각한다. 한국하이쿠는 한국문학의 경계를 넘어 세계 독자들에게 한글미학을 소통하는 기회를 만들어가고 있다. 또한 한국하이쿠는 다양성을 존중하고 독자와 작가, 독자와 독자, 그리고 작가와 작가를 이어줄 것이다. 본서는 한국문화와 전통을 계승하면서 다문화 수용 차원에서 영어와 일본어로 번역하여 문학의 경계 허물기에 노력하고 있으며 한국하이쿠를 세계에 널리 알리고 글로벌 문학의 한 획을 그을 수 있을 것이다. 아울러 예술영역에서도 한국하이쿠는 음악과 영상 등과 결합하여 문학의 새로운 대체방안으로서 국가의 경계를 허물어 서로 '강한 연결 고리'를 만들어내는 특별한 문학양식으로 발전해 나갈 것을 기대해 본다.
판권지
한국하이쿠작품집 <섬노루귀> 창간호

지은이 / 한국하이쿠연맹 편집위원회
편집인 / 김수성
펴낸이 / 한국하이쿠연맹
펴낸곳 / 도서출판 해찬솔
등록 / 2013년 2월 26일(제2020-000012호)
주소 / 울산광역시 남구 번영로 165
전자메일 / bunmei@hanmail.net
전화 / (070) 4239-0327

제1판 제1쇄 2023년 12월 31일

값 15,000원

ISBN : 979-11-967969-2-1(03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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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을 주신 분들
편집위원장 김수성 | 번역감수 안수현 | 영어번역 서종석 | 일어번역 히로야마 이끼요 | 국문교정 이해수 | 객원감수 대니 케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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